2008년 07월 22일
'나' 다운것.
신기하다. 작년에도 놀라웠지만. 역시 한번 상처입어본 사람은 똑같은 상처를 입었을때 더 빨리 회복되는 모양이다. 마음의 상처라면 특히나 더. 분명히 나 자신의 원래 성격과 주위 사람들의 도움, 또 좋은 사람의 감정을 받아서 생각보다 훨씬 빨리 회복이 되는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서 나 스스로에게 고맙고, 주위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진심으로.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건 거짓말. 내가 지내왔던 시간들을 부정하는거겠지.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아픔은 덤덤해지고, 기억은 추억이 된다. 이제는 점점 추억속의 시간들이 빛나기 시작한다. 어찌되었든 2008년의 상반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게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시간이 아닐까 싶다. 그 시간들이 아쉬운만큼, 안타까운만큼 더더욱 빛나기 마련. 어둠과 빛은 항상 상반되어 있으니까.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간이 남을때마다 항상 '나 다운것이 뭘까'하고 고민한다. 내가 절대적으로 자신감있는 나 다운 모습은 내가 남들에게 보여주는 수많은 모습들중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스스로도 편안한 모습인게 아닐까.
복잡한 수학공식이나 화학문제를 마치 1+1처럼 풀어버리는 윌 헌팅처럼. 나에게도 그런것이 있다. 좋게 말하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기. 나쁘게 말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고, 그것에 맞춰서 행동하기. 나에겐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단하다고들 말한다. 아마도 이것이 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장점이라면 장점을 그대로 두지 말고, 빛을 뿜어낼때까지 닦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 행동들과 생각들이야말로 지나치면 상대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니까. 항상 때와 장소를 고려하고 대화의 흐름을 한발 더 앞서서 생각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한다.
타인을 상처입히지 말고, 그 사람이 가장 편안할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는것. 항상 경청하는 자세를 잊지말고, 부드러운 화법으로 상대방과 대화할것. 힘듬과 어려움을 나에게 털어놓는 사람은 대부분 나에게 그것을 이루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가 필요한것뿐이니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줄때. '아마 그렇겠지'하면서 지레 짐작하는 버릇은 당장이라도 버려야한다. 무엇이든 차근차근 다 들어보고, 또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내 나름대로의 판단을 스스로도 신뢰할수 있을때 이야기할것. 여전히 내 장점을 발전시켜야할 방향은 무궁무진하다.
다른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 역시 초능력자나 독심술자는 아니다. 다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것들이 보이는것뿐이겠지. 그것도 상대가 아무런 말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도 아무것도 알수 없다. 나는 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이야기를 하기 편하고, 또 잘들어주고, 대답속에 배려를 담아줄뿐. 사실 내 장점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대화가 있어야 한다는 선조건이 있긴 하지만.. 물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털어놓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는 나도 잘 알고있다. 나에겐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놓는것이 마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만큼이나 힘드니까. 누군가를 좋아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믿게되면 사람은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이 사람은 내 마음을 다 알고 있구나..'하면서 마음속으로 무언가를 하나둘씩 바라게 된다. 하지만 생각만하고 아무것도 표현하지 않으면, 그 바램은 점점 커져만가고 상대방은 아무것도 모르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대화가 단절된다는게 얼마나 두려운일인지.. 입이 아플만큼 떠들어도 다 표현할수 없는게 자신의 마음이다. 난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거겠지.
나 역시 남들에게 기대하는것이 있다. '이렇게 해주었으면.. 저렇게 해주었으면..'. 하지만 내 마음을 함부로 열지 않는다는것은 타인에게 바라는것 또한 많지 않게 한다. 내가 나쁜걸까? 안좋은걸까? 괜시리 이것저것 기대하기보단,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것을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는거니까.
나를 항상 좋게봐주는 주위사람들은, 그점을 알고 있다. 난 아무런 조건없이, 아무런 요구없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걸. 그리고 아주 가끔이지만, 정말 잠깐잠깐이지만 진실로 내가 믿고있는 사람들에게만 내가 원하는것들을 이야기한다는걸. 그들은 다 알고있다. 그렇기때문에 나도 그들에게 고맙고, 그들도 나를 편하고 좋게 봐주는게 아닐까.
사람은 항상 두눈을 떠야한다. 하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위함이다. 거의 성인의 경지가 아닐까 싶지만, 난 그렇게 하고싶고, 또 그렇게 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한다. 그게 가장 '나 다운것'이니까.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건 거짓말. 내가 지내왔던 시간들을 부정하는거겠지.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아픔은 덤덤해지고, 기억은 추억이 된다. 이제는 점점 추억속의 시간들이 빛나기 시작한다. 어찌되었든 2008년의 상반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게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시간이 아닐까 싶다. 그 시간들이 아쉬운만큼, 안타까운만큼 더더욱 빛나기 마련. 어둠과 빛은 항상 상반되어 있으니까.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시간이 남을때마다 항상 '나 다운것이 뭘까'하고 고민한다. 내가 절대적으로 자신감있는 나 다운 모습은 내가 남들에게 보여주는 수많은 모습들중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스스로도 편안한 모습인게 아닐까.
복잡한 수학공식이나 화학문제를 마치 1+1처럼 풀어버리는 윌 헌팅처럼. 나에게도 그런것이 있다. 좋게 말하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기. 나쁘게 말하면 상대의 마음을 읽고, 그것에 맞춰서 행동하기. 나에겐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것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단하다고들 말한다. 아마도 이것이 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장점이라면 장점을 그대로 두지 말고, 빛을 뿜어낼때까지 닦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 행동들과 생각들이야말로 지나치면 상대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니까. 항상 때와 장소를 고려하고 대화의 흐름을 한발 더 앞서서 생각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한다.
타인을 상처입히지 말고, 그 사람이 가장 편안할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주는것. 항상 경청하는 자세를 잊지말고, 부드러운 화법으로 상대방과 대화할것. 힘듬과 어려움을 나에게 털어놓는 사람은 대부분 나에게 그것을 이루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단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가 필요한것뿐이니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줄때. '아마 그렇겠지'하면서 지레 짐작하는 버릇은 당장이라도 버려야한다. 무엇이든 차근차근 다 들어보고, 또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고, 내 나름대로의 판단을 스스로도 신뢰할수 있을때 이야기할것. 여전히 내 장점을 발전시켜야할 방향은 무궁무진하다.
다른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 역시 초능력자나 독심술자는 아니다. 다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것들이 보이는것뿐이겠지. 그것도 상대가 아무런 말조차 하지 않는다면 나도 아무것도 알수 없다. 나는 단지 다른 사람들보다 이야기를 하기 편하고, 또 잘들어주고, 대답속에 배려를 담아줄뿐. 사실 내 장점은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대화가 있어야 한다는 선조건이 있긴 하지만.. 물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털어놓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는 나도 잘 알고있다. 나에겐 마음속의 이야기를 털어놓는것이 마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만큼이나 힘드니까. 누군가를 좋아하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믿게되면 사람은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이 사람은 내 마음을 다 알고 있구나..'하면서 마음속으로 무언가를 하나둘씩 바라게 된다. 하지만 생각만하고 아무것도 표현하지 않으면, 그 바램은 점점 커져만가고 상대방은 아무것도 모르게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대화가 단절된다는게 얼마나 두려운일인지.. 입이 아플만큼 떠들어도 다 표현할수 없는게 자신의 마음이다. 난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거겠지.
나 역시 남들에게 기대하는것이 있다. '이렇게 해주었으면.. 저렇게 해주었으면..'. 하지만 내 마음을 함부로 열지 않는다는것은 타인에게 바라는것 또한 많지 않게 한다. 내가 나쁜걸까? 안좋은걸까? 괜시리 이것저것 기대하기보단, 원한다면 원하는대로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원하는것을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열어서 보여주는거니까.
나를 항상 좋게봐주는 주위사람들은, 그점을 알고 있다. 난 아무런 조건없이, 아무런 요구없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걸. 그리고 아주 가끔이지만, 정말 잠깐잠깐이지만 진실로 내가 믿고있는 사람들에게만 내가 원하는것들을 이야기한다는걸. 그들은 다 알고있다. 그렇기때문에 나도 그들에게 고맙고, 그들도 나를 편하고 좋게 봐주는게 아닐까.
사람은 항상 두눈을 떠야한다. 하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기 위함이고, 또 하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기 위함이다. 거의 성인의 경지가 아닐까 싶지만, 난 그렇게 하고싶고, 또 그렇게 하고 있으며, 그렇게 되기위해 노력한다. 그게 가장 '나 다운것'이니까.
# by | 2008/07/22 02:02 | 日記 | 트랙백 | 덧글(3)


